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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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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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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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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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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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0:1-2(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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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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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된 믿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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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오늘 본문인 사도행전 10장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사람이 나옵니다. 그 사람은 이달리야라 하는 로마 군대의 백부장 고넬료입니다. 백부장이라면 오늘날 대령 정도 되는 계급입니다.

하루는 고넬료가 제9시, 즉 오후3시가 되어 기도하던 중에 환상 가운데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고넬료를 불렀습니다. 그러자 그는 천사를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떨며 물었습니다.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그러자 천사가 대답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너의 많은 기도와 구제를 기억하신바 되었으니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저는 지금 해변에 있는 피장 시몬의 집에 있느니라”

이에 고넬료는 집안 하인들과 병사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욥바로 베드로를 초청하러 보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가이사랴에 있는 고넬료의 집에 오게 된 베드로는 고넬료의 일가와 친구들 앞에서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이렇게 베드로가 복음을 증거할 때 성령이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셔서 역사하심으로 방언을 말하고 하나님을 높이게 되었습니다. 이에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받은 신자들은 이방인들에게도 성령을 부어주 심을 인하여 놀랐습니다. 말씀을 마친 베드로는 고넬료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방인 고넬료의 집에 이러한 구원이 다가왔습니까?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였으므로 유대 온 족속으로부터 칭찬을 들을 정도였습니다. 그는 평소에 많이 기도하고, 많이 구제함으로 하나님께 믿음의 저축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그의 저축된 믿음을 통하여 그의 온 가정을 구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믿음을 저축해야 할까요?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도를 많이 하며, 재정적으로 힘이 있을 때 이웃들을 구제하고 경건한 삶을 삶으로써 믿음을 저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믿음을 저축해 놓으면 우리의 인생에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부는 날이 다가와도 능히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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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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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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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