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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목양자료실

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0.12.04
조회수 552
12월06일 가정예배 순서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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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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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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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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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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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7:23-25(p.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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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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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을 이겨내는 신앙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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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우리 인생에 수많은 유라 굴로의 광풍이 불어올 때가 있습니다. 가정과 직장과 환경가운데 수많은 인생의 유라굴로가 불어 닥칩니다. 우리들은 이와 같이 수없이 다가오는 유라굴로의 광풍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요? 오늘은 유라굴로의 광풍을 만났을 때 담대하게 이긴 사도바울의 신앙고백을 통하여 폭풍을 극복 할 수 있는 중대한 비밀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첫째로, 사도 바울은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노라라는 신앙고백을 하였습니다. 이 땅에 사는 사람은 하나님께 속해 있든지 아니면 세상에 속해 있든지 둘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 속한 사람일까요? 요한복음 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입으로 시인하고 그 마음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그는 곧 하나님께 속한 사람입니다.

 

둘째로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분이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한 번에 전체적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야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죄로 고민하는 사람,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는 사람, 사업의 실패로 고민하는 사람,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지 못해 괴로워 몸부림치는 사람등이 우리 주위에는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문제를 다 아십니다. 출애굽기 37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 아십니다. 아실뿐 아니라 능히 구원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사도 바울이 만난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만나 주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먼저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하나님께서 능력을 베풀어주실 것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십니다. 이심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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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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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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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