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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목양자료실

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0.11.12
조회수 501
11월15일 가정예배순서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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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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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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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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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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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2:1-15(p.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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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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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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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오늘 본문의 표제는 안식일의 찬송시입니다. 바벨론 포로 이후에 가나안으로 돌아와 안식일 예배 때 찬송가로 사영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제목으로 추정됩니다. 본문은 비록 이 땅에 사는 동안 악인들로 인하여 힘겨운 현실이 주어진다 할지라도 의인을 향한 하나님의 관심과 사랑이 한결 같다는 진실을 노래함으로써 신실하신 하나님을 지극히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인의 노래를 들으며,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려야 하는지 배우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밤낮으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로 감사하여야 합니다.(92:1-2) 시인은 아침과 저녁시간에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영적으로 해석하면 아침은 하나님께서 햇빛 같은 은혜를 주시는 때라 할 수 있고, ‘은 고난과 절망의 시기를 가리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인은 상황이 햇볕같이 따뜻하고 찬란할 때에도, 반대로 상황이 열악하고 어두울 지라도 감사의 찬양을 올려드리기를 잊지 않았습니다.

 

둘째, 늘 날의 삶을 풍성케 하심으로 인하여 감사하여야 합니다. 시인은 종려나무와 백향목의 성장에 인간을 비교하며 노래합니다.(12)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이처럼 향기롭고 순결하며 아름답고 존귀한 자로 삼아주시고 키워주실 뿐 아니라 그 삶에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해주실 것입니다.

 

우리도 시인처럼 하나님의 크신 은총을 생각하며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매순간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려야 하겠습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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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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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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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