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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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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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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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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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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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5:1~6(p.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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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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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는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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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에게 바른 복음을 전하기 위해 편지를 씁니다. 바울이 이 같은 편지를 쓴 이유는 할례를 받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잘못된 구원관을 가진 율법주의 유대인들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당시 율법주의 유대인들은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잘못된 교리로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에게 혼란을 줬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율법을 완벽하게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없으며, 율법을 지켜서 구원을 얻는다면 우리 가운데 구원받을 자가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구원의 문제에 있어서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을까요? 바울은 오직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을 통해서만 우리가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합니다(6절). 왜냐하면 우리는 결코 우리의 힘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은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인해 형벌을 피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들을 주님께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주님으로부터 끊어지지 않고, 은혜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4절). 이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사랑으로 인한 역사이지, 인간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결과가 아닌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은혜를 누림으로 말미암아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우리는 더 이상 율법의 노예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자유를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오직 보혜사 성령의 인도하심을 통해 주어지는 사랑의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 가정은 주님께서 베푸신 구원 역사에 감격할 준비가 돼 있습니까? 주님의 은혜로 죄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됐음에 감사하며, 바른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갑시다. 오직 베푸신 은혜로만 구원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살아가는 주님의 복된 가정 되기를 소망합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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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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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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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