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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목양자료실

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0.11.06
조회수 463
11월8일 가정예배 순서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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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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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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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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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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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5:8-9(p.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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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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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통해 얻는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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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안디옥 교회에서 바울과 바나바가 복음을 증거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떤 사람들이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아야만 구원을 얻는다하여 안디옥 교회 내에 다툼과 변론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안디옥 교회의 성도들이 이 문제로 인하여 사람들을 뽑아 보내어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이에 예루살렘에서 사도회의가 개최되었고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하나님께서는 할례를 행하고 율법을 지킴으로 해서 구원을 주시는 것이 아니다.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신다]라는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회의결과에 대하여 흩어진 각 교회에 편지를 보내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두가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믿음을 통해서 구원하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간직해야 할까요? 먼저 마음 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죄악을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로 청산하고 잊어야 합니다. 수많은 사람이 오래 묵은 죄악을 마음속에 담고 다닙니다. 과거에 저질렀던 죄악을 잊어버리지 않기 때문에 죄악이 누적되어 정죄의식을 가져옵니다. 인격 속에 있는 죄책의 상처는 인위적으로 눌러버리고 감춘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마음속의 즐거움을 상실하게 하고 용기와 희망을 잃게 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죄를 용서할 수 없고 스스로 기억에서 지워버리려고 애써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오직 십자가의 보혈만이 죄악을 깨끗이 씻고 새사람이 되게 합니다. 그러므로 주님 앞에 죄를 고백하고 마음속에서 깨끗하게 씻어 버립시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여러분 전체를 맡기고 과거의 죄악을 남김없이 흘러가는 시간의 시냇물에 던져 버립시다.

 

이런 다음 우리는 새로운 신분으로 성결한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사회 속에서 우리는 경건하고 사랑이 넘치는 성도의 모습을 보이며 또 믿음을 실천하면서 하늘나라를 확장해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약하고 부족합니다. 그러나 주의 성령께서 함께 하시면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가족은 성령님을 의지하며 참된 신앙인의 삶을 살아가야 겠습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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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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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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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