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제주에서 열방까지’ 한 마음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보

소식 및 나눔

목양자료실

목양자료실

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0.10.29
조회수 457
11월01일 가정예배 순서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

다 같 이

찬송

…………………

405

………………

다같이

기도

……………………………………………………………………

가족중에

성경봉독

………

사도행전 11:24(p.207)

………

인도자

말씀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

……

맡은이

 

 

사도행전 11장에는 '위로의 아들'이란 이름을 가진 바나바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그는 부드럽고 예의가 바른 성격의 소유자였습니다. 또한 친절하며 남을 잘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그는 의로운 사람이었을 뿐만 아니라 착한 성품을 지니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를 힘썼습니다.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을 신앙으로 권면하여 굳게 성장할 수 있게 하였고 또한 교회밖에 있는 사람들을 인도하여 선한 일을 하도록 섬기는 성령님의 도구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수많은 사람이 그로 말미암아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 그가 이와 같은 놀라운 일들을 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그가 성령님과 더불어 살면서 영적인 생활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의 영속에 하나님의 생각과 평안으로 넘치게 해주십니다. 우리의 영속에 하나님의 평안이 넘치고 마음에 확신이 오고 담대함이 넘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증거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평안을 가지고 세상에서 상처받은 자를 위로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돈을 모아 자신만을 위해 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쓸 줄 압니다. 또한 환난과 문제 가운데 빠져 고민하는 이웃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찾아가 위로해 줍니다.

 

세계사를 더듬어 볼 때 중세 문예부흥 이후로 사람들은 하나님 없이 인간의 지식과 과학만으로 유토피아 사회를 건설할 수 있다고 말해 왔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세계는 그들이 말한 대로 유토피아가 되지 못했습니다. 더욱 악화되어갈 뿐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먼저 하나님을 만났고 치료함을 받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치료와 하나님의 위로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료하고 위로해 주어야겠습니다. 이렇게 될 때 여러분의 개인과 가정과 사회와 국가가 영으로 거듭나서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세상에는 평화가 깃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찬송

…………………

325

…………………

다같이

주기도문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