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자료실
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0.08.25조회수 395
8월26일 새벽묵상
비가 내려 꽃은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는다.
힘겨움에 마음이 넘어져도 믿음의 삶은 넘어지지 않는다.
비가 내려 등은 젖어도 빛은 젖지 않는다.
위기에 계획이 무너져도 믿음의 삶은 무너지지 않는다.
젖지 않는 향과 빛처럼 상황에 젖지 않는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이 찾아오신다.
그리고 비바람에게 말씀하신다.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스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 지더라"(마가복음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