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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목양자료실

작성자 : 성지교회

등록일 : 2020.08.08
조회수 179
8월9일 주일가정예배 순서지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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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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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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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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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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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4:27(p.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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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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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을 떨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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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인간이 아무리 부귀와 영화를 누린다고 하더라도 그 마음속에 불안과 공포가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마음의 참된 평안이야말로 행복의 기본 요소입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불안이라는 병에 걸려서 태어납니다. 인간은 시간과 공간의 절대 제한 아래 살고 있기 때문에 항상 환경의 억압을 받게 되며 내일에 대한 미지는 마음속에 불안을 가져다줍니다. 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는 죄책감이 따릅니다. 이 땅에 사는 사람치고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죄와 양심은 직결되어 있어서 사람들은 죄책감으로 말미암아 혹시 자기 생애에 불행이 닥쳐오지 않을까 날마다 불안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에게는 누구나 죽음에 대한 불안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불안의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는 아무리 좋은 집에서 호의호식하면서 살더라도 참 행복을 누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불안의 문제들을 해소할 수 있을까요? 불안의 문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해소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리라 하셨으니 우리가 주님만 의지한다면 불안에서 쉽게 해방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절대자이실 뿐만 아니라 내일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고 우리에게 소망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불안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삶의 목적이 되시고 우리를 위하여 그의 생명을 버리셨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삶의 참다운 의미를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셔서 무덤에 묻히셨다가 죽음을 이기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에 우리의 죽음에 대한 불안도 그리스도 안에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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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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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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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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