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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목양자료실

작성자 : 성지교회

등록일 : 2020.07.23
조회수 718
7월26일 주일가정예배 순서지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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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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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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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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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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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4:18(p.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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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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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쫓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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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만들고 에덴동산에 살게 하였을 때 그곳에는 두려움이라는 그림자가 없었습니다. 오직 밝음만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두려움이 언제 들어오게 되었을까요? 성경은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반역하여 선악과를 따먹고 나무 뒤에 숨었을 때 두려움이 들어오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인간은 이때부터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두려움의 원천은 하나님을 반역함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두려움을 쫓아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라는 요한1418절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일 때 두려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손을 붙잡을 때 하나님께서 정말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둘째로, 두려움을 쫓는 길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사랑을 받았으므로 그 사랑을 실천할 때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더욱 넘치게 되며 두려움의 그림자는 쫓겨나고 마는 것입니다.

 

셋째로, 두려움을 내어 쫓으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두려움이 생기는 즉시 하나님께 염려와 근심과 고통을 말씀드리십시오. 마음속에서 불안과 공포의 그림자가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면 평안이 강물처럼 넘치게 될 것입니다.

 

넷째로, 두려움을 쫓으려면 소망 속에 살아야 합니다. 소망을 잃은 사람은 부정적인 태도로 삽니다. 그러므로 앞길이 칠흑같이 어두워도 구원하시는 하나님, 사랑하시는 하나님, 절대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해야 하겠습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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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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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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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