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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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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2.08.05
조회수 200
8월7일 가정예배 순서지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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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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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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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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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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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3:20-22(p.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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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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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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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성도는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뜻을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성도의 가장 귀한 생활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살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책임지고 돌봐주십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시고 지켜주시듯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홍해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이 곧장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이처럼 오늘날 성도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다고 해서 곧장 젖과 꿀이 흐르는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는 이스라엘 백성이 그러했듯 광야의 생활을 해야 하는데 광야는 고통이 많은 곳입니다. 그러나 광야의 고난이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음을 성도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광야의 엘 백성은 매일 하늘에서 내려오는 만나를 받아먹었습니다. 성도에게 있어서 하늘의 양식, 그 만나는 성경말씀입니다. 성도가 말씀을 읽어 받아먹지 아니하면 광야와 같은 인생길을 결코 힘 있게 걸어갈 수 없습니다. 성도는 적어도 매일 성경을 조금씩이라도 읽어야 합니다. 성경은 성도의 영적 만나입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생수를 공급받아 마셨습니다. 그들은 어느 때는 바위에서 솟아난 물을 먹기도 했으며 쓴물이 변한 단물을 먹기도 했습니다. 오늘날 성도에게 있어서 생수는 성령충만입니다. 성도는 성령충만을 받아야 영적 기갈에 빠지지 않고 생동하는 신앙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신 후 이 땅에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때로부터 시작해서 성령님께서는 계속 성도의 보혜사가 되셔서 영원한 의와 기쁨과 평안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성도는 항상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들이고 의지함으로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낮에는 구름기둥의, 밤에는 불기둥의 인도와 보호를 받았습니다. 이처럼 오늘날 성도도 성령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와 보호를 받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이런 역사로 기적을 체험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성도를 돌봐주십니다. 그 하나님을 의지하며 한 주간을 주님과 동행하는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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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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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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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