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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목양자료실

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2.03.25
조회수 208
3월27일 가정예배 순서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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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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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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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대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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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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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1:1-16(p.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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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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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피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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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시편91편은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응답하심이 크게 강조된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그늘 아래 거한다는 것은 얼마나 복된 일인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인생의 각종 올무에서 건져주실 뿐만 아니라 전혀 예기치 못한 환난을 당할 때도 권능의 팔을 내밀어 구원하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속수무책의 재난을 당한다고 해도 두려워하지 마십시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여 주실 것입니다. 또한 시편91편은 우리가 평상시 당하는 재난 말고도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을 당할 때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아가서 917절에[ 천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읽을 때마다 벅찬 감격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흑암의 세력이 천명 혹은 만명의 세상 사람을 고꾸라뜨린다고 해도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한 주의 백성은 결코 해하지 못하리라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91편은 이런 사람은 악인이 하나님께 심판을 받는 것을 목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 9113절은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자나 독사나 뱀은 모두 마귀를 뜻합니다. 마귀는 사자나 뱀처럼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그러나 주를 믿는 우리는 조금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 하면 우리에게는 이런 마귀를 물리칠 권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 가족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쁨으로 사십시다. 그분의 뜻을 실천하며 성도답게 사십시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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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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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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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