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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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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2.03.11
조회수 277
3월13일 가정예배 순서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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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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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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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대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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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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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9:8-15(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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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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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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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아벨이 죽은 후에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셋이라는 아들을 주셨습니다. 셋은 에노스라는 아들을 낳았는데 그 때에 사람들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아담, , 에노스, 게난, 마할랄렐, 야렛, 에녹, 므두셀라, 라멕, 노아에 이르기까지 아담의 후손들은 하나님을 믿고 따랐습니다. 노아의 때에 사람들이 땅 위에 많아졌는데 노아와 그의 가족들을 뺀 나머지 사람들은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은 땅 위의 사람을 지으심을 사람의 표현으로 한탄하고 마음에 근심하시면서 내가 창조한 사람을 지면에서 쓸어버리겠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에 걸리는 한 가정이 있었는데 바로 노아의 가정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의 가정을 살리기 위해 방주라는 큰 배를 만들도록 명령하고, 노아는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방주에는 노아의 가족들과 선택받은 동물들이 탔고 땅에는 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늘의 모든 창문이 열리고 사십일 동안 밤낮으로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그치고도 150일 동안 땅에 물이 찼고, 시간이 더 지난 후에 노아가 방주 밖으로 내보내졌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와 노아의 가족들을 축복하시고 땅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노아는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죽이지 아니할 것 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약속의 징표로 무지개를 보여주셨습니다.

 

오늘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신 것을 인간의 표현으로 후회하실 정도로 실망하셨고 결국 자신의 손으로 자신이 지은 그들을 심판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을 믿고 순종했던 노아와 그의 가족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구원을 베푸시고, 무지개를 보여주시며 다시 약속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도 노아의 가족들처럼 하나님만을 예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을 지켜주실 줄로 믿습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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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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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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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