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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목양자료실

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2.02.25
조회수 252
2월27일 가정예배 순서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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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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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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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대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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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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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14-17(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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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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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종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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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던 세상을 다스리는 역할은 첫 번째 사람인 아담과 하와에게 맡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살게 하시며 모든 동물과 식물들을 다스리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동산에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들을 가득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하셨는데, 동산의 각종 나무의 모든 열매는 마음껏 먹어도 되지만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절대로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화와는 뱀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 열매를 따 먹었고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불순종하여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낮을 피해 숨게 되고 이들을 찾아온 하나님의 질문에 각자에게 핑계를 대게 됩니다. 결국 사람을 잘못된 길로 유혹한 뱀은 배로 다니고 흙을 먹는 저주를 받았고, 하와는 임신하는 고통을 얻게 되었고 아담은 평생 땀 흘려 일해야 먹고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람인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불순종으로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늘 하나님과 함께 했던 그들은 하나님의 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슬프게도 하나님과 첫 번째 약속은 깨지고 말았습니다. 모든 사람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의 죄가 지금 우리들에게 까지 전해졌습니다. 우리도 불순종하여 죄를 지을 때, 하나님을 두려워 피하게 되고, 끊임없이 핑계를 찾게 됩니다. 우리의 죄가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고, 다름 사람을 미워하게 할 때 우리는 예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만이 우리를 다시 하나님과 가까이하게 한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가족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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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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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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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