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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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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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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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대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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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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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27-31(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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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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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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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성경의 첫 번째 책인 창세기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에 모든 것을 차근차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대로 마지막에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세상 만물을 만들 때는 좋았더라(Good)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사람을 만드셨을 때는 심히 좋았더라(Very Good)고 말씀하시면서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고 사람들에게 세상을 아름답게 지켜 나가기를 바라시면서 두 가지 명령을 하셨습니다.

첫째로‘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하라’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생육하고 번성할 때 충만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예를 들면 좋은 땅에서 햇빛과 영양분을 충분히 받은 나무가 때가 되면 나무에 열매가 가득한데 나무에 가득한 열매를 뜻하는 말이‘생육’입니다. 그리고 농부가 열매를 따서 바구니에 가득 담아놓은 상태가‘번성’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가득하기를 바랐습니다. 하나님 모습대로 세상에 가득한 사람들을 통해 아름다움을 지키길 원하셨습니다.

둘째로‘땅을 정복하고 모든 생물을 다르시라’하셨습니다. 당을 정복하라는 말은 세상을 괴롭히고 내 마음대로 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따라 이 세상의 모든 동물들과 식물들도 행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과 같은 방법으로 자연을 관리하고 지켜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세상을 아름답게 지키고 다스리라고 하신 말씀은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첫 번째 약속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심히 좋았다고 말씀하신 세상을 아름답게 지키는 것은 우리의 의무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잘 지키지 못하여 온 지구가 아파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과의 첫 번째 약속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과 더불어 함께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연을 아름답게 지키고 보호하는 우리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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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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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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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