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제주에서 열방까지’ 한 마음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보

소식 및 나눔

목양자료실

목양자료실

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2.02.11
조회수 174
2월13일 가정예배순서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

다 같 이

찬송

…………………

185

………………

다같이

대표기도

………………………………………………………………

가족중에

성경봉독

……

마태복음 5:9(p. 5)

……

인도자

말씀

……

화평의 씨앗

……

맡은이

 

   

마귀는 죄와 분열을 하게 함으로써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분리시켜 놓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보혈을 통하여 우리에게 화해와 평화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히셔서 몸을 찢기시고 피를 흘리심으로 모든 인류의 죄악을 청산하셨습니다. 또한 십자가에서 죄를 멸하심으로써 하나님과 우리를 화해와 평화의 관계로 회복시켰습니다.

 

오늘날에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고 평화의 관계로 인도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는 우리는 예수님과 더불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가는 곳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서 하나님과 사람들을 화해하게 하고 평화를 가져오는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게을러서 복음 전하는 일을 소홀히 한다면 온 세계는 하나님과 원수 된 자리에 있고 다가올 심판을 면할 길이 없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은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는 우리를 가깝게 하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함께 하는 사이로 발전시켜 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은 미움과 분열을 박멸하고 모든 원수 된 것을 사라지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 보배로운 피를 흘리심으로 하나님과 우리가 화목하게 되고 우리와 이웃 그리고 세계를 화목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나아가 예수님의 보혈이 우리를 심판에서 구원하시고 하나님과 영원한 화평속에 들어가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가 화평할 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처럼 이웃 간에도 화평을 심을 때 그 일이 바로 하나님의 일이요, 그 일을 통 해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호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화해와 화평은 하나님의 아들만이 가져올 수 있는 복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가는 곳마다 화해와 화평의 씨앗을 심는다면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복을 받는 것입니다.

 

 

찬송

…………………

183

…………………

다같이

주기도문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