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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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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2.02.04
조회수 169
2월6일 가정예배 순서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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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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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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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대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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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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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1:15(p.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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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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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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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성도는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자면 하나님의 성품을 추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어떠한 것일까요? 천지와 만물을 지으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어떤 성품을 갖고 계실까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불의가 하나도 없으십니다. 이러므로 불의한 삶의 태도를 갖고 사는 사람은 하나님과 동행할 수 없습니다.

 

인간이 불의를 가지고는 하나님과 만날 수 없으며 부정과 부패를 가지고도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불의와 부정은 불신을 낳습니다. 불의를 행하고 부정을 행하는 정부는 국민이 믿지 않습니다. 한 단체나 조직이 부도덕하다면 구성원들은 단체나 조직을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불신은 비극을 낳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의로우신 하나님을 믿을 때 의를 추구하며 믿어야지 불의를 행하며 믿는다면 참된 신앙이라고 할 수 없으며 결국 신앙을 갖고 있으면서도 비극적인 존재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따라서 참된 신앙이란 썩어져가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그리스도를 따라 의로운 새사람을 입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종교적인 성품을 갖고 교회에 왔다 갔다 한다고 해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의로우시기 때문에 우리가 의로써 변화를 받고 하나님과 교제해야 진실한 의미에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불의를 제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시고 예수님으로 하여 인류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이 때문에 누구든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모든 죄를 용서받고 의로운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의로운 존재가 된 성도는 정의가 생활의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 이 정의를 상실한 사람은 신앙의 토대를 잃어버린 사람입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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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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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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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