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가정예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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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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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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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대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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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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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6(p.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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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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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있는 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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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나무가 나쁜 토양에 뿌리를 내리면 오래 살지 못합니다. 좋은 토양에 뿌리를 내리면 잘 자라납니다. 사람도 뿌리가 있습니다. 무엇이 그 사람의 근본이 되느냐에 따라, 그 삶이 달라집니다. 악한 생각과 목적이 인생의 뿌리가 되어 버리면 그 결과는 악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뿌리로 삼으면, 의로움과 거룩함이 그 삶에 나타나게 되고, 반드시 선한 열매를 결실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가장 선하시며, 영원하신 한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뿌리가 되어야 합니다.

1. 하나님을 뿌리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뿌리가 되시려면, 말씀을 가까이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에게 가까이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십니다. 말씀은 신기한 능력이 있어서, 우리가 믿음으로 말씀을 읽으면,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영이 우리에게 들어옵니다. 그렇게 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의 뿌리가 됩니다.

2. 말씀은 예수님 이십니다.

말씀 속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의롭고 따듯한 인격은 바로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을 볼 때에, 예수님을 발견해야 합니다. 십자가에서 피흘리고 죽으신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하시고, 하나님과 막힌 담을 허물고,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가까이하면, 이 사랑으로 인해 우리의 마음이 따듯해지고,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게 됩니다.

온 가족이,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십자가를 기억하여, 하나님을 뿌리로 삼으셔서 2022년 한 해가 복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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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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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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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