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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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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2.01.21
조회수 199
1월23일 가정예배 순서지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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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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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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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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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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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25(p.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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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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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반응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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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잘 살기 위해서 가장 귀중한 것을 먼저 깨달아야 된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라고 말씀하셔서 현대 사회가 잘못된 길을 걸어간다는 것을 단적으로 지적하셨습니다.

 

현대 사회는 인간의 목숨보다도 먹는 음식을 더 귀중히 여기고 인간의 몸보다도 의복을 더 중히 여기는데 이것은 황금만능주의에서 나온 것입니다. 사람들은 물질을 얻기 위해서는 노력과 시간을 아끼지 않지만 가장 귀중한 영혼을 위해서 노력하고 시간을 내는데 인색합니다. 의복이나 음식이 몸이나 목숨보다 앞설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비천한 생명이라도 하나님이 창조한 생명은 귀히 여기십니다. 주님께서는 마태복음626절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고 말씀 하셨습니다.

 

주께서 참새와 백합화의 생명을 챙기시는데 하물며 인간의 생명을 귀히 여기지 않겠습니까? 사람들이 생명의 귀중성을 알아 그것을 먼저 구할 때 그외에 먹고 입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연적으로 해결해 주십니다. 이 말을 들은 세상 사람들은 어리석은 말을 한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 서는 인간의 사고나 논리 자연법칙을 초월하여 일을 하십니다. 3백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동안 광야를 헤매었지만 먹고 마시는데 부족함이 없게 공급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그분은 우리 가운데 계셔서 인간이 상상할수 없는 일을 행하시므로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주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들의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을 주십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구속함을 입고 하나님의 성령이 속에 거하는 하나님의 친자녀가 주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이 모른 척하고 잠잠히 계시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가장 먼저 마음을 두어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 이심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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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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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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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