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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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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2.01.14
조회수 144
1월16일 가정예배 순서지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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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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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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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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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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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5-13(p.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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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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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반응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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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느 날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셨을 때 사람들이 인산인해로 모여 들었습니다. 그런데 로마의 백부장이 예수님께 나아와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로마의 백부장이 당시 속국이었던 이스라엘의 한 청년에게 간청했다는 것은 대단히 획기적인 일입니다. 더군다나 일개 하인의 문제에 신경을 써 이목을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께 나왔다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백부장은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종이 낫겠나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 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신 우주의 주인이시요, 절대주권자이심을 고백하는 말입니다. 그 당시 로마인들은 시저가 신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더군다나 시저에게 충성을 다짐하는 군인들에게 있어서 시저는 절대신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백부장은 예수님 앞에 나아가주여, 말씀만 해주십시오. 그러면 내 하인이 그 자리에서 나을 수 있겠습니다. 구태여 저희 집까지 오실 필요가 없습니다. 저도 인간적인 권세가 있어 군사나 종을 보고 이것을 하라, 저리로 가라하고 말만 하면 듣는데 하물며 하나님이신 당신의 권세 있는 말씀 한마디에 어찌 위대한 역사가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그저 말씀으로만 하옵소서라고 했던 것입니다.

 

이 말에 예수님께서는 크게 감동을 받으셨습니다. 마태복음 810절은 예수님의 느끼신 점과 말씀에 관하여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을 절대 주권자로 인정하는 이 믿음을 보신 예수님께서는 크게 감동을 받으시고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이런 고백을 해야 합니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 기쁘게 여기시고 능력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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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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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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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