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자료실
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가 정 예 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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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맡 은 이 | |||||||||
사도신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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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 ||||||||
찬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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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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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 ||||||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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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 ||||||||
성경봉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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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4:16-18(p.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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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 ||||||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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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신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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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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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동안 시련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래도 그는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포기하지 않았는데, 그럴 수 있었던 근거가 바로 부활 신앙이었습니다. 예수님을 죽음에서 살리신 하나님께서 이제 바울이 어떤 처지에 있더라도 구해주신다는 것을 그는 믿었던 것입니다. 이런 부활신앙이 바울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을까요? 바울은 오늘 본문16절에서‘낙심하지 아니하노니’라고 고백을 합니다. 우리 인생을 겉만 보면 어떤가요? 흐르는 세월과 함께 우리의 육신은 늙고 약해집니다. 나이가 더 들면 주변의 친구들이 하나씩 둘씩 세상을 떠날 것입니다. 이런 일들을 겪다 보면 인생이 참으로 씁쓸하다 느껴지겠지요,‘또 한해가 지나는 구나’싶어 허탈한 마음에 사로잡힐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부활신앙을 가지면 다릅니다. 겉모습이야 다 똑같이 늙어가겠지만, 그 속은 확실히 다릅니다. 부활 신앙을 가진 자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집니다. 부활신앙을 가진 자들에게는 지금 눈앞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현실에서 경험하는 시련은 훗날 우리에게 주어질 영원한 영광에 비하면 매우 작고 가볍습니다. 그 사실을 믿을 때, 우리 앞에 있는 시련이나 어려움에서 도망치지 않고 직면할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잠깐입니다. 그러나 참으로 중요하고 영원한 것은 지금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은 이 땅의 부귀영화에 머물지 않고, 항상 영원한 것을 바라보며 걸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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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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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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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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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