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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목양자료실

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1.12.10
조회수 107
12월12일 가정예배순서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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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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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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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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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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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24(p.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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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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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사랑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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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와 자녀의 올바른 관계가 정립되지 않아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가정에서도 보면 자녀가 아버지 말씀에 순종하고 뜻대로 행할 때에 아버지는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그 자녀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시고 돌보아 주십니다. 오늘 예수님은 우리들이 돈을 섬기든가, 혹은 아버지를 섬기든가 둘 중에 하나를 택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돈을 사랑합니다. 돈을 얻기 위해서는 사람을 배신하고 죽이는 일도 서슴치 않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를 올바로 세우기 위해서 우리에게 돈을 택할 것인지, 혹은 하나님을 택할 것인지를 묻고 계신 것입니다. 히브리서135절에 보면돈을 사랑치 말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은 돈을 가지면 안 된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돈보다는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오늘 읽은 본문 말씀을 통하여 돈보다 아버지를 택하고 사랑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기려고 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길 때에도 물질을 계속하여 공급해 주실 때만 섬깁니다. 물질을 주시지 않을 때는 아버지를 원망하고 마침내 멀리 떠나고 맙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돈보다 하나님을 택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로 모실 때에, 바로 이러한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가 올바로 수립될 때에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아 주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돈이란 우상을 깨뜨리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셔서 어떤 경우라도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겠다고 선언하고 그대로 생활해 나갈 때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풍성한 은혜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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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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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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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