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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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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1.10.01
조회수 157
10월3일 가정예배 순서지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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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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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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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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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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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6:25(p.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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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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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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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우리는 하나님과 우상을 동시에 섬길 수 없습니다. 우상을 섬기고 있는한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에게 임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깊은 신앙의 체험을한 기드온에게 무엇보다 먼저 집으로 돌아가 우상을 파하라고 명령하셨던 것이었습니다. 기드온의 아버지는 바알의 제단을 만들고 그 옆에 아세라상을 세워놓고 섬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그 바알제단과 아세라상을 찍어버리고 하나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고 7년 된 둘째 수소를 취하여 제사를 드리라고 했습니다. 기드온은 동네 사람들이 두려웠기 때문에 낮에는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지 못했지만 밤이 되자 하인 열명과 함께 바알의 단을 헐고 아세라상을 도끼로 찍어내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하나님의 제단을 쌓고 그 위에 수소를 잡아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튿날 아침, 기드온이 바알의 제단과 아세라상을 찍어버린 사실이 알려 지자 온 동네는 벌집을 쑤셔놓은듯 하였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기드온의 집으로 몰려와 바알의 제단과 아세라상을 찍어버린 장본인을 내놓으라고 아우성을 쳤습니다. 그때 기드온의 아버지가 사사기631절에 [너희가 바알을 위하여 다투느냐 너희가 바알을 구원하겠느냐 그를 위하여 다투는 자는 아침까지 죽임을 당하리라 바알이 과연 신일진대 그의 제단을 파괴하였은즉 그가 자신을 위해 다툴 것이니라 하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동네사람들은 아무 말도 못하고 모두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우상을 훼파하는 것, 이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기드온은 집에서 쫓겨나고 동네 사람들에게 죽임을 당할 각오를 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우상을 제거했던 것입니다. 그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했습니다. 아직도 우상을 섬기고 계신 분은 없습니까? 눈에 보이는 우상만이 우상이 아닙니다. 우리 마음속의 탐심, 돈이나 지위 등이 우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한다면 이것들이 바로 우상의 전각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속의 어떤 사상도 기드온처럼 담대하게 제거하고 하나님을 겸손히 섬겨야 하겠습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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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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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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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