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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목양자료실

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1.09.29
조회수 133
9월 29일 수요예배 순서지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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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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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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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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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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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1:19-30(p.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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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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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지역에 처음으로 세워진 안디옥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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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오늘 본문은 복음이 유대 지역을 넘어 확대되면서 이방 지역에 처음으로 세워진 안디옥 교회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1:8).

 

즉 유대 지역을 넘어서서 이방 지역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마지막 명령을 들은 제자들은 안타깝게도 한동안 그 명령을 그대로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예루살렘과 유대 땅에만 머물러 있었습니다. 이방 민족들에게 복음전하는 것을 주저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마저 이방인 고넬료의 집에 가는 것조차 주저했었습니다(10). 그들은 여전히 유대인에게만 복음을 전하려고 했습니다.

 

바로 그때 예루살렘 교회에 박해가 시작되고 이로 인해 사람들이 이방지역으로 흩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복음도 이 지역에 전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복음의 씨앗이 흘러간 곳이 바로 안디옥입니다. 사도들은 안디옥에서도 그곳에 거주하던 유대인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안디옥에 거주하던 이방인들이 자연스럽게 하나둘씩 자발적으로 교회로 찾아오기 시작했고, 점차 그 교회에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이 주요 구성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훗날 안디옥교회는 그 이방인들이 중심이 되는 교회로 성장합니다. 그리고 안디옥교회는 이방인 선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곳에서 수많은 이방인 신자들이 신실하게 열정적으로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그런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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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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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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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