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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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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1.09.18
조회수 205
추석 가정예배 순서

추 석 가정예배 순서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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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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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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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교 독 문

…………………… 105(감사절1) ……………………

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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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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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9:46(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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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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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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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하나님의 집은 기도하는 집입니다. 기도하는 집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기도가 가득차야 합니다. 당연히 성도의 가정도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 합니다. 만일 하나님을 향한 경외가 사라지고 진심과 전심으로 드려지는 기도가 사라진 곳에는 여지없이 두려움과 불안이 가득 차게 마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두려움을 방치하지 않으십니다. 어둠을 조장하는 마귀의 일을 간과하지 않으십니다. 심판의 때에 모든 어두움의 일들과 마귀의 일들은 반드시 심판받을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날에 여호와께서 그의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27:1)” 심판의 날에 하나님께서는 왕으로 통치하시고 구원을 베푸실 것입니다. “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리워야단의 머리를 부수시고 그것을 사막에 사는 자에게 음식물로 주셨으며(시편74:13-14)”이것이 성도의 결말이며 비전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와 우리 가정을 둘러싼 두려움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오늘 성경을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셔서 장사꾼, 환전상들을 내쫓으셨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고 호되게 야단치셨습니다. 이는 우리와 우리 가정을 향한 신앙적 경고이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의 모습을 살펴봅시다. 코로나로 모이기 힘들고 살기가 팍팍하다는 핑계로 우리의 기도는 얼마나 많이 쉬고 있는지, 우리의 가정은 얼마나 많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시간을 할애하여 집중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예수님 당시 대제사장들, 서기관들, 율법선생들이 성전에서 기도 이외에 다른 일들을 하는 악을 저질렀음을 잊지 마시고 다시금 우리의 가정이 기도하는 집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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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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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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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