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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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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1.09.15
조회수 158
9월15일 수요예배 순서지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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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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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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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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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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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3:1-10(p.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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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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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난 치유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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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오늘 본문은 성령을 받은 초대 교회 공동체에서 일어난 은혜로운 이야기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중 베드로가 태어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던 사람을 치유한 사건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성령을 받기 전 제자들에게 병자를 고친다는 것은 초자연적인 능력을 받은 자들만 감당할 수 있는 특별한 일로 여겨졌습니다. 이러한 점은 베드로에게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오순절 성령 체험을 통해 큰 은혜를 받았고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에게 성령은 새로운 능력의 근원이 되었고, 그는 성령을 통해 예수님의 임재를 느끼며 사는 사도가 됩니다.

 

이제 그가 의지할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그분이 약속하신 성령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병자를 보는 순간 자신이 믿었던 예수님을 고백합니다. 그는 여전히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을 때 자신이 놀라운 역사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믿었습니다.

 

과거에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이름을 힘입어 수많은 이적을 행하는 것을 곁에서 보았던 베드로는 이제 그가 치유자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어 놀라운 이적을 행하게 된 것입니다. 베드로에게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그 자체로 금과 은보다 더욱 귀하고 소중한 이름이 됩니다.

 

병자 치유를 통해 더 큰 힘을 얻은 베드로는 성전에서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하는 선교사역을 하게 됩니다. 그를 통해 성령의 역사는 더욱 널리 퍼져 나가게 되고 교회는 날로 성장해 갑니다. 우리를 통해서도 성령의 역사를 이루어 가실 수 있도록 담대하게 주님을 전하는 삶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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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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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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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