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제주에서 열방까지’ 한 마음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보

소식 및 나눔

목양자료실

목양자료실

작성자 : 김병일목사

등록일 : 2021.08.28
조회수 219
8월29일 가정예배순서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

다 같 이

찬송

…………………

510

………………

다같이

기도

………………………………………………………………

가족중에

성경봉독

……

시편 55:22(p. 842)

……

인도자

말씀

……

주를 의지하는 삶

……

맡은이

 

오늘 본문에서는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치 아니하시리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길을 잃었을 때 길을 아는 자에게 길을 맡겨야지, 길을 알지 못하면서 고집을 부리고 자기가 길을 찾겠다고 한다면 이 사람은 큰 낭패를 당하고 말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이 일생을 어떻게 살아야 될지 그 길을 알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여러분의 얽히고 막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알고 계십니다.

 

그다음 주님께서 어떻게 해결할지 알고 계시므로 우리는 주님의 인도를 따라야 되는 것입니다. 인생의 어려운 문제는 주님보다 앞서 뛰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주님께서는 때를 따라 모든 것을 아름답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세상에는 때가 있습니다. 울 때가 있으면 웃을 때가 있고, 사랑할 때가 있으면 미워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놀랍게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정확한 때를 따라 이끌어 주시기 때문에 마음 푹 놓고 주님의 인도를 기다리는 성도가 되어야만 합니다. 예루살렘의 베데스다 못가에 수많은 환자들이 때를 기다리는데 때가 오면 주님께서 천사를 보내셔서 그 물을 동하게 하셨습니다. 물을 동하게 할 때 맨 먼저 물속에 뛰어 들어가는 사람은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물이 동하지 않았는데 뛰어 들어간 사람은 아무리해도 옷만 적셨지 낫지를 않았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얼마든지 꿈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붙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사람은 언제나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더 넘치게 얻을 수 있는 마음의 꿈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이 꿈을 저버리지 않는 이상 주님께서는 우리를 떠나지 않음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찬송

…………………

488

…………………

다같이

주기도문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