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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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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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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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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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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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164,171,175(p. 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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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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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찬양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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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에 대한 찬양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가 하나님의 의로운 판단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내가 기분 좋으면 찬양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슬프면 음악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로운 판단을 느낄 때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찬양은 하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찬양과 노래를 구분해야 합니다. 찬양은 그것을 들으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이 사실이 많은 것을 결정합니다. 찬양을 들으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가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찬양을 하는 사람의 삶, 마음, 가사와 멜로디가 하나님을 향하여 있는 것입니다. 시편 119편을 통해 볼 때, 하나님은 자신이 행하신 일들에 대해 찬양하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그것에서 나오는 판단들에 대해 찬양하길 원하십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향해 상상을 초월할 만큼 집중하면서,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관심이 없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면 잠깐은 즐겁습니다.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것을 하면 내 삶의 모든 것이 좋아집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가르치시고, 우리는 하나님을 배웁니다. 이 과정이 늘 살아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배우는 게 없다면 무언가 삶에 큰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삶의 내용을 통해 하나님께 배우는 것이 있다면 우리 삶은 살아있고 반드시 열매를 맺고 잘될 것입니다. 그것은 가지가 나무에 잘 붙어있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해야 나의 영혼이 살아납니다. 영혼이 살아야 삶을 제대로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내가 원하는 것만 했다가 어려워진 삶을 반복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먼저 입니다. 그러면 내가 원하는 것을 받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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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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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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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