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2:17~29 <겉모습이 아닌 마음에 할례를 받으라>

할례란? 

더러움을 잘라낸다는 의미로 유대인들의 육체적 의식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언약의 표식으로 순종과 헌신을 의미합니다. 

유대인들은 이러한 할례에 대한 특권 의식으로 어둠에 있는 자의 빛이요 어리석은 자의 선생이라 말하고 율법을 지키지 않습니다. 

간음과 우상숭배, 도둑질을 하며 악행을 저지릅니다.

이에 사도 바울은 표면적 유대인이 아닌 이면적 유대인 즉, 마음의 할례가 중요함을 말하며 매일매일 하나님께 순종하는 참 믿음을 결단하도록 말씀하십니다. 

아침에 결심하고 저녁에 회개하며 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마음의 할례를 지키며 하나님께 순종하고 헌신하는 뜨거운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