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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목양자료실

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1.08.18
조회수 230
8월 18일 수요예배 순서지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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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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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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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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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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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9:28~30(p.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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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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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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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사형선고를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사건을 보여줍니다. 이 십자가형은 교수형, 화형, 짐승에게 찢겨 죽이는 형벌보다 더 처참하고 잔인하며 치욕스러운 형벌이었습니다. 또한 사형수들은 벌거벗은 상태에서 처형당했습니다. 예수님도 이러한 비참한 죽음을 견뎌내야만 했습니다. 왜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이런 죽음을 당해야만 했을까요?

 

그 이유는 온 인류의 죄를 대신 지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아담 이후로 모든 사람들은 죄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그 죄에 대한 대가는 죽음입니다. 그래서 죄를 지은 유대인들은 그 죄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흠 없는 어린양 한 마리를 잡아 자기를 대신하여 죄에 대한 형벌을 받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어린양 한 마리를 제물로 드린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를 포함한 모든 사람은 그 이후에 또다시 죄를 짓는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죄가 없으신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온 인류의 죄에 대한 형벌을 대신 감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으로 우리는 죄와 죽음의 권세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온 인류를 향한 희생적 죽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죽음은 결코 헛된 죽음이 아니며 세상 가장 고귀하고 거룩한 죽음입니다. 그 죽음을 통해 인류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졌고,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목적이 완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내 죄가 씻김 받고, 구원 받음을 믿는 믿음으로 언제나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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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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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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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