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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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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1.08.17
조회수 212
8/18 새벽묵상

[요한3서 1:2]

 

사람들은 누구나 복 받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복이 무엇이며 복이 어디에서 오는지 알지 못합니다. 

시편 116:12에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라고 하였습니다.

 

*축복이란 무엇인가?

축복이란 말은 히브리어로 "바닥"이라는 말로, '무릎을 꿇다'라는 뜻입니다. 

헬라어로는 "유로게오"란 말인데 '칭찬하다 복을 빈다'라는 뜻입니다. 

종합하면, 영적 축복으로 산다는 말입니다.


1) 잘 되기를 바란다는 말입니다(시 109:17).

축복이란 말은 한자로 빌 축(祝), 복 복(福) 입니다. 이 말은 복을 빌어준다는 뜻입니다. 

앞길에 잘 되기를 바라는 것이 복입니다(눅 24:50, 눅 22:32). 

구약의 멜기세덱 제사장은 아브라함에게 복을 빌어 (축복) 주었습니다(창 14:18~19),


2)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긴다는 뜻입니다(시 41:1~2).

잠언 14:21, 14:17 - 가난한 자가 잘 되게 기도해주고 마음으로 안아주는 것입니다.


3)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뜻입니다(대상 4:10).

하나님께 기도한 그 자체가 복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왜 기도하는 자체가 복입니까? 

구하면 주실 것이라고 (눅 11:9), 환란 날에 부르짖으라(시 50:11)고 하셨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