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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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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1.08.13
조회수 255
8월15일 가정예배 순서지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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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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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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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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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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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6:24(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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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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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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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면 세속을 버려야 합니다. 아브라함의 신앙 수련 과정이 이를 잘 말해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너는 전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게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아브리함에게 큰 십자가였습니다. 하루 이틀이 아닌 칠십 평생을 살아왔는데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서 전토도 버리고, 친척도 떠나고, 아비 집과도 인연을 끊고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땅으로 간다는 것은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아브라함은 이 일이 얼마나 어려웠던지 아비집과 인연을 끊지 못하고 조카를 데리고 출발했고 이 일은 그를 두고두고 고통스럽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면 반드시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예수님을 보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높이 달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높이 달리시기를 스스로 원하셨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뜻을 따르기 위해서 자기를 죽이는 십자가를 짊어지셨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서는 십자가도 지고 사람들에게 버림을 당하는 각오도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르려고 하면 때에 따라 부모친족에게 배척을 당할 때도 있고 형제에게 버림을 당할 때도 있고 심지어는 처자에게 버림을 당할 때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부인하고 주를 따르겠다는 그러한 각오와 결심을 하지 아니하면 주의 나라에 합당치 않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세상과 타협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고도 가진 재산과 타협하고 경력과 타협하고 자기 안정된 삶과 타협합니다. 그래서 하나님보다도 자기 육신의 가까운 것을 취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의 신앙은 늘 그 자리에 머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단호하게 하나님 중심에 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어떤 희생이 있어도 반드시 주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따라갈 때 우리에게 십자가의 희생이 따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주의 뜻을 따르려면 주의 뜻에 거역하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무섭게 반발합니다. 그것이 이웃이면 쉽지만 그것이 부모요, 형제요, 처자가 될 때는 마음속에 피를 흘려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릴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서는 십자가를 걸머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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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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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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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