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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목양자료실

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1.08.08
조회수 144
8월8일 가정예배순서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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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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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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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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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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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3:13(p.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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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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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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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많은 신자들이 과거에는 잘 믿었다고 하면서 현재의 신앙생활을 등한히 합니다. 그러나 현재 잘 믿지 않는다면 과거의 신앙도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나중에 잘 믿겠다는 막연한 미래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한 치의 앞도 내다볼 수 없으며 또한 장래에 어떻게 될는지 모르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살아서 움직이고 있는 오늘 이 시간에 예수님을 잘 믿어야 합니다. 이에 대하여 히브리서 기자는 본문 말씀에[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승리의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오늘 이 시간에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서로 서로 권면하여야 합니다. 성경 히브리서 1024-5절에 보면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믿는 자들끼리 열심히 모여서 기도하고 찬송할 때 뜨거운 신앙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앙의 교제를 통하여 서로의 믿음이 뜨거워지고, 신앙이 성장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죄는 아름다운 유혹을 가지고 끝없이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죄의 유혹에는 일시적인 쾌락이 있습니다. 잠언 917절에 [도적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고 했습니다. 죄는 우리에게 일시적인 쾌락을 줍니다. 그러나 죄의 일시적인 쾌락은 독사에 물리면 시간이 흐를수록 독이 온 몸에 퍼져 생명이 위험한 것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로 하여금 영원히 헤어 나올 수 없는 멸망의 길로 빠져 들어가게 만듭니다.

 

잠시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인생의 길에서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과 떨어져 육신의 쾌락 가운데 살다가 영원히 지옥 불로 떨어지는 것보다 더 비참한 일은 이 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속에 믿음이 올바르고 확고하게 서있는지 항상 살펴보아야 하며 죄의 유혹으로 인해 강퍅한 심력이 되지 않았는가를 항상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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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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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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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