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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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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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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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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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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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4:26(p.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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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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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르치시는 성령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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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어린 아이를 한 사람의 장성한 성인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육체적 성장과 함께 끊임없이 정신적, 지적인 면에서의 가르침이 있어야 하는 것처럼 한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새사람이 되면 이 사람도 신령하게 장성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신령한 새사람을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성장하도록 교육시키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믿음의 세계에 들어오기 전의 교육은 인본주의적 교육이요 그 방법은 감각을 통한 실험적 교육이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전 인격적인 교육을 시키십니다. 이 교육은 신본주의 적이요 그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계시적 교육입니다.

성령께서 성도들을 교육시키는 궁극적인 목적은 거듭난 신령한 사람으로 그리스도를 따르게 하며 나아가서 삶의 전목적과 동기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와 같은 성령님의 교육은 인간의 의지, 감정, 지성 전반에 걸쳐 진행됩니다.

성령님은 말씀과 실생활의 경험을 통하여 우리를 가르치십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을 떠나시기 전에 성령께서 오시면 모든 진리를 가르치시며 주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감당하게 해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만약 우리가 중생의 은혜를 체험한 후에 성령의 가르침을 사모하여 성령 충만함을 입지 않는다면 그러한 사람은 아무리 하나님 말씀을 많이 공부하고 듣는다고 해도 문자적으로만 이해할 뿐 내면적인 뜻은 놓쳐버리고 항상 영적빈곤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또한 성령님은 실제생활을 통하여 우리를 가르치십니다. 누가복음4장1절-2절에는 “예수님이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고했습니다. 이처럼 성령님은 오늘도 우리를 시험과 환난과 연단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속으로 들어오도록 교육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뒤로 물러서지 말고 성령께서 나에게 무엇을 가르치기를 원하시는지 깊이 깨달아 하나님의 말씀과 지식과 인격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자라야 하겠습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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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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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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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