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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목양자료실

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1.07.24
조회수 100
7월25일 가정예배순서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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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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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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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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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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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0:35(p.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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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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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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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성도는 하나님께 값없이 구원을 받은 존재입니다. 성도가 하나님께 구원을 받고 은총을 얻은 것은 잘나고 완전해서가 아니라 믿음에 의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결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용서해주시고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이것을 생각하면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웃에 사랑을 베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진정한 행복과 기쁨은 소유에 있지 않고 나누어주는데 있습니다. 나누어주는 삶이 오히려 복되고 의미 있는 삶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예수님께서도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계시하신 참된 생활의 지혜 세 가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 첫째는 우리가 하나님과 이웃을 먼저 사랑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모두가 사랑을 먼저 받으려고만 하기 때문에 이 땅에 갈등과 고통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은 내가 먼저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께 사랑을 드리고 이웃에게 사랑을 줄 때, 3060배 백배로 확대되어 우리에게 되돌아온다는 사실입니다.

 

둘째는 우리가 하나님과 이웃을 도와주면 큰 도움이 생긴다는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돕는다는 것은 하늘나라의 확장을 위해 헌신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전력을 기울일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셋째는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면 섬김을 받는다는 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사람을 높여 주십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탐심의 노예로 태어나 성장하면서 끊임없이 이기주의를 배가시키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이 세상에는 사망과 분쟁과 고통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가 참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을 예배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이런 삶은 어리석어 보일지 모르나 이러한 삶이 진실로 지혜로운 삶이요, 복 받은 삶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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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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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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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