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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목양자료실

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1.07.15
조회수 135
7월18일 가정예배 순서지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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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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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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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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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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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3:4(p.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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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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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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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이 만일 십자가에서 자신을 구원하려고만 했다면 원수를 물리치시고 죽지 아니하셨을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킨 주님이십니다. 군대 마귀에게 잡힌 사람을 고쳐 주신 주님이십니다. 갈릴리 풍랑을 잠잠케 하신 주님이십니다.

 

참 메시야를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비난하였지만 예수님은 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매달려 계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시기 5백 년 전에 하나님께 계시를 받은 선지자 이사야는 예수께서 왜 자기를 구원하지 않았는지 그 까닭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독생자가 이와 같은 고통을 당하는데 아버지 하나님의 심정이 어떠하셨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우리 인간들을 사랑하사 우리의 질고를 예수님이 대신 짊어지시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때 채찍에 맞아 흘린 그리스도의 피와 못박혀 흘리신 물과 피가 지금 우리 안에 여전히 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믿는 자마다 죄에서 자유로, 사망에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십자가에 달리셔서 고통을 당하시며, 우리의 죄 값을 하나, 하나 청산해 나가시던 예수님은 마침내 운명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들어가신 것입니다. 우리를 위하여서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께서 협소한 동굴로 들어가신 것입니다.

 

인간을 사랑하시는 그 사랑의 위력에 잡혀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그 사랑 때문에 죽으시고, 그 사랑 때문에 무덤에 묻히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이외에는 우리가 피할 곳이 없음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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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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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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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