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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목양자료실

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1.07.10
조회수 144
7월11일 가정예배 순서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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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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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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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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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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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10-12(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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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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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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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에게 희생적인 믿음의 결단을 요구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응답한 성도를 지키시고 인도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말씀을 증거하실 때 듣는 무리가 배고파하는 것을 아시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셔서 무리를 배부르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오병이어는 원래 한소년의 점심이었습니다. 그 소년에게 있어서 오병이어를 내놓는다는 것은 큰 희생 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소년은 복음을 위해 희생했습니다. 그 결과 예수님께서 이를 통해 남자만 오천명, 부녀자까지 포함하면 만 명이 넘는 무리가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베드로의 체험도 우리에게 큰 교훈이 됩니다. 베드로가 물고기를 못 잡아 허탈한 마음으로 해변에서 그물을 씻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배에 오르셔서 말씀을 증거 하셨습니다. 말씀을 마친 예수님께서는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말씀하셨고 베드로는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렸습니다. 그러자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고기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초대교회 때부터 핍박을 받았습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순교를 당하기까지 했습니다. 예수님을 위해 의롭게 살려고 하다보면 핍박을 많이 받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성도는 핍박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의를 위해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겠다고 말씀하셨으며 핍박이 성도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고 성도는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복음에는 희생과 보상이 따릅니다. 그것은 바로 오늘 본문이 이야기하고 있는 천국인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으로 인하여 이 땅에서 고통 받을 때, 도리어 우리가 기뻐할 수 있는 것은 천국에서 우리의 상이 크기 때문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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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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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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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