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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목양자료실

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1.07.07
조회수 107
7월4일 가정예배 순서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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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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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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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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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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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9:22(p.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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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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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혈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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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 동안 종살이하던 애굽에서 나올 때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양을 잡고 그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랐습니다. 그리고 양의 피로 말미암아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날 밤 갑자기 심판을 내리는 하나님의 천사가 애굽 온 땅을 운행하실 때 문설주에 피를 바르지 않은 집집마다 들어가 바로왕 으로부터 하찮은 맷돌을 가는 여종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장자는 모두 죽었습니다. 그러나 문설주에 피를 바른 집은 그냥 지나갔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해방 받아 가나안땅으로 향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잡아서 그피를 문설주에 바른 어린양은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려고 요단강에 있는 요한에게 나아가실 때 요한은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문설주에 어린양의 피를 바른 것처럼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고 구원함을 입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발라야 할까요? 그것은 예수님의 피가 우리들에게 죄 사함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3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에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에게는 구주가 필요합니다.

 

주님께서는 사람들이 의롭게 살아야 될 것 을 알면서도 힘이 없어 의롭게 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죄 없는 자로서 우리 죄와 불의와 절망과 저주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셔서 다 도말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의 피로 말미암아서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면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한주간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공로를 힘입어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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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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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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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