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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목양자료실

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1.06.26
조회수 198
6월27일 가정예배순서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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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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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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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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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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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0:10(p.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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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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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안에 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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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하나님은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이 은혜의 세계 속에 살기 위해서는 순종하고 감사하고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며 손에는 잡히는 것이 없어도 순종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 아담의 성품대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을 비평하고 판단하며 내게 조금 유익된다 싶을 때는 순종하다가도 조금만 나쁘다고 생각되면 원망하고 불순종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세계에서 살수 없습니다.

 

이렇듯 인간의 능력을 의지하고 살면 한계점에 도달하게 됩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은혜를 떠나 자기의 능력으로 살겠다고 하자 곧 깊은 한계점에 도달하고 말았습니다. 어떤 한계점에 도달한 것일까요? 그들은 죄를 이길 힘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자 죄가 그들을 부여잡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부패하게 되어 결국 죄의 종이 되고 말았습니다.

 

또한 그들은 미움을 이길 힘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그들은 미움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의 첫 아들 가인이 둘째 아들 아벨을 시기와 미움으로 인해 죽였습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인 이후부터 오늘날까지 처처에 전쟁이 그치지 않는 인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떠난 아담과 하와는 늙는 길을 막을 수 없고 병들고 죽는 길을 막을 힘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약을 먹어도 인간이 병드는 것과 죽는 것을 막을 도리가 없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처음 깨달은 것은 벌거벗은 수치 였습니다. 벌거벗은 것을 깨달았다는 것은 인간이 무능력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영적으로 벌거벗었으며 생활에서도 벌거벗은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반드시 자기능력의 한계점에 도달하고 맙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소망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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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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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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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