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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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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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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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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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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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4:1~8(p.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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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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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자가 싸워야 할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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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바울은 디모데에게 하나님과 예수님 앞에서 다음 사항들에 대해 명령합니다. 때와 상관없이 말씀을 전파하고, 이를 위해 인내하며, 경책하고, 경계하며 신앙 교육에 힘쓰라는 내용입니다(1~2절). 왜냐하면 장차 복음에서 돌아서며, 자신의 욕심에 따라 많은 스승을 두고 허탄한 신화를 따르는 일이 많아지리라 예상했기 때문입니다(3~4절). 따라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전도자로서의 일과 직무에 최선을 다하라고 권면합니다. 또한 자신이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지켰다고 스스로 평가하며, 주님을 사모한 모든 자들에게는 의의 면류관이 예비돼 있음을 알립니다(5~8절).

그렇다면 바울은 왜 디모데에게 말씀 전파와 가르침에 집중하라고 명령했을까요? 바울은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영적 아들인 디모데에게 교회의 지도자로서 감당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 충고하며 당부합니다. 그중에서도 복음의 진리만을 따르는 일은 사람들로 하여금 욕심에서 벗어나게 하고, 허탄한 일에 빠지지 않게 하기에 이렇게 강조한 것입니다. 바울이 강조한 복음전도와 양육은 그리스도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라면 성도의 영적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이라면 각자 섬기는 자리와 위치는 달라도 말씀으로 온전히 구비돼 착하고 충성된 종답게 섬기며 살아 가야 합니다. 현대 사회가 추구하는 욕망을 따르는 일들은 버리고, 온전히 말씀으로 무장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 가정을 돌아봅시다. 매일 하나님의 뜻과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 말씀으로 무장돼 있습니까? 만일 우리가 의의 면류관을 소망하지 않고 여전히 세상 욕심으로 가득 차 있다면, 그 모습이 완전히 제거되도록 기도하며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뜻과 사명을 온전히 세우는 데 집중하기를 바라십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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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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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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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