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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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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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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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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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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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1: 20(p.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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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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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평을 이루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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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십자가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원수 된 사이에서 화목 된 사이로 변화됩니다. 십자가 이전에 하나님과 사람은 원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원수의 담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진노가 사라져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화목이 이루어지고 그 증거로써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위대한 힘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긍휼하신 분이시며, 오래 참으시는 분이시며, 구원하시는 분이시고, 좋으신 분이십니다. 이 사실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증명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죄지은 그대로 언제든지 하나님께 나와서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활짝 편 팔로 맞아 주시고 모든 죄를 다 용서하시고 자녀로 삼아 주시고 한없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십자가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엄격하게 율법으로 다스리는 하나님이십니다. 하지만 십자가 안에서는 은총을 베푸십니다. 이 때문에 십자가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대변하여 간절히 기도해 주시는 대제사장 예수님께서 계신 이상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여러 가지 죄와 허물이 많음 에도 불구하고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나갈 때, 우리를 조금도 미워하지 아니하시고 있는 그대로 받아 주시고 은총을 부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은 우리의 친아버시며, 우리를 사랑하는 하나님이시며, 자비와 긍휼과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이시므로 하나님 앞에 늘 나아가 기도하고 감사하고 찬양하는 가족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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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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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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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