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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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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1.04.30
조회수 347
5월2일 가정예배 순서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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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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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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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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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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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8:1-6(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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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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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처럼 겸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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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오늘 성경에는 제자들의 관심이 무엇인가에 대한 말씀으로 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많은 제자들뿐 아니라 인간들의 관심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 천국에서는 누가 크냐고 물었지만 인간들의 관심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 천국에서는 누가 크냐고 물었지만 사실은 자신들의 크고자 하는 욕망에서 비롯된 질문 이였습니다. 그때 등장한 인물이 어린아이였습니다.

 

제자들은 지금 천국에서 누가 크냐는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의 이러한 마음에 비하면 예수님의 가르치심은 참으로 실망스러운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예수님이 보여주신 교훈적 의미를 갖게 됩니다. 천국에서는 겸손한 자가 크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보잘것없는 것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쉽게 생각해 버리고 맙니다. 예수님은 천국에서는 천진난만하고 별가치 없는 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크고 사랑받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누가복음에는 예수님께 만져주심을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이를 데리고 왔다는 제자들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는 모습이 나옵니다. 당시 그들의 세계에서는 어린이는 가치가 없이 업신여김을 받았습니다. 예수는 그들 앞에 어린아이를 세우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이를 쓰다듬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어린아이처럼 되지 아니하면 천국에 갈 수가 없다고 하신것입니다. ‘어린아이 처럼이라는 말씀에서 예수님의 사상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너희는 어린아이를 모델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중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고 환영하면 나를 대접하고 영접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어린아이처럼 겸손하라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지금까지 제자들이 가지고 있는 오만하고 무시하는 정신을 버리고 새로운 인생의 모델인 어린아이처럼 겸손하라는 교훈입니다. 오늘 어린이 주일을 맞이해서 우리 주위에서 천대받고 무관심하게 버려진 것은 없는지 찾아보고 돌아보면서 참된 삶의 가치를 소유하는 성도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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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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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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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