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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목양자료실

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1.04.23
조회수 317
4월25일 가정예배순서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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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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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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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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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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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1:28-30(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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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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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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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 중에서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지 않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사람은 벌써 태어날 때부터 죄의 무거운 짐, 허무의 무거운 짐, 죽음과 절망에 부딪쳐 산산조각으로 깨어질 수밖에 없는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태어납니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개인문제, 가정문제, 생활문제, 자녀문제, 사업문제 그밖에 여러 가지 문제가 마치 소나기처럼 우리에게 쏟아집니다. 이와 같이 크고 작은 문제에 짓눌려 사는 인생에는 진실한 마음의 기쁨과 평안과 삶의 즐거움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문제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다가올 때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힘이 없으면 이것이 우리의 인생을 파괴하고 고통과 절망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여기에 대한 위대한 해답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결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인생을 그대로 내버려두시지는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을 돕겠다는 적극적인 선언을 하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가 곁에 오면 될 수 있는 대로 피하여 도망치려고 합니다. 내가 출세하여 잘 살 때에는 일가친척 형제 이웃들도 다 환영하고 가까이 오지만 내가 실패와 낭패를 당하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세상에 고난당할 때는 일가친척 친구들도 모두 얼굴을 돌려버리고 맙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와 같이 절망에 처하고 혼돈에 처한 인생들을 바라보고 재차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러지 말고 이제 내게로 오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내게로 와서 내 발 앞에 그것을 내려놓아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위해 일해 주며 너희를 위해 짐을 짊어주며 너희를 위해 길을 인도하며 너희로 하여금 쉬게 만들어 주겠노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초청에 응하고 그의 품에 안기는 자는 주님께서 허락해 주시는 참 안식을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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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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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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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