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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목양자료실

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1.04.09
조회수 337
4월11일 가정예배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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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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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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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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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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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3:16(p.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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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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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광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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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홍해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이 곧장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이처럼 오늘날 성도가 예수님을 믿고 중생했다고 해서 모든 것이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성도는 이스라엘 백성이 그러했듯 광야의 생활을 해야 하는데 광야는 고통이 많은 곳입니다. 그러나 이런 고통이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음을 성도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매일 하늘에서 내려오는 만나를 받아먹었습니다. 성도에게 있어서 하늘의 양식, 만나는 성경말씀입니다. 성도가 말씀을 읽어 받아먹지 않으면 광야와 같은 인생길을 결코 힘 있게 걸어갈 수 없습니다. 성도는 적어도 매일 성경을 한 장씩 읽어야 합니다. 성경은 성도의 영적 만나입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생수를 공급받아 마셨습니다. 그들은 어느 때는 바위에서 솟아난 물을 먹기도 했으며 쓴물이 변한 단물을 먹기도 했습니다. 오늘날 성도에게 있어서 생수는 성령충만입니다. 성도는 성령충만을 받아야 영적 기갈에 빠지지 않고 생동하는 신앙을 가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낮에는 구름기둥의, 밤에는 불기둥의 인도와 보호를 받았습니다. 이처럼 오늘날 성도도 성령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와 보호를 받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이런 역사로 기적을 체험합니다.

 

또 한 가지 광야에서의 의미는 성막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성막을 만들게 하시고 그곳에 거하시며 당신을 알리셨습니다. 오늘날의 성막은 바로 성도 안에 있습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큰 시련을 당했습니다. 오늘날도 성도는 광야와 같은 인생길을 지나면서 시련을 당합니다. 이스라엘 들은 광야에서 끊임없이 우상숭배의 유혹을 받았습니다.

 

오늘날도 성도가 우상을 숭배할 때 파멸을 당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성도는 사람이 만든 형상에 절하는 그런 우상숭배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탐심을 가짐으로 우상을 숭배할 수 있습니다. 바로 주님이 탐심이 우상숭배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보다 물질이나 지위나 권세나 쾌락을 더 사랑하면 그것이 우상숭배가 되어 우리로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광야 같은 인생길에서 말씀인 만나와 성령의 불기둥을 의지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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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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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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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