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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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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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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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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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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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1-5(p.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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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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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의 신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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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류의 죄와 불의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이는 성경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영원한 진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셨으므로 그 발 앞에 엎드려 회개하고 믿음을 가지면 어떤 죄라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 공생에 당시 유대인의 스승인 니고데모가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 왔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거듭나야 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에 니고데모가 놀라서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라고 되묻자 예수님께서 분명히 대답하셨습니다.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이처럼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성령으로 중생하게 되면 생활의 변화가 있게 됩니다. 분명한 구원의 증거가 있는 사람은 시험의 바람이 불고 환난의 창수가 일어나도 뿌리 깊은 믿음이 있기 때문에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거듭남의 증거가 없는 사람은 형식적인 신앙인이기 때문에 시험과 환난이 다가오면 그만 신앙을 버리고 타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증거의 신앙]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거듭남과 죄사함에 대한 내적,외적 증거를 분명히 가지고 있을 때 능력 있는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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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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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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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