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제주에서 열방까지’ 한 마음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보

소식 및 나눔

목양자료실

목양자료실

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1.03.12
조회수 372
3월14일 가정예배 순서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

다 같 이

찬송

…………………

197

………………

다같이

기도

……………………………………………………………………

가족중에

성경봉독

………

사도행전 19:2(p.220)

………

인도자

말씀

……

생동하는 신앙

……

맡은이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사역현장에서 복음을 듣고 체험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예수님의 십자에 돌아가시자 나약한 신앙인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런 그들이 보혜사 성령님을 체험하자마자 위대한 용사들로 변화되었습니다. 크리스천은 오직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야 성숙해질 수 있고 성장할 수 있으며 능력을 행할 수 있습니다. 스가랴서 46절은[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때문에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에베소에 가서 제일 먼저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라고 물은 것입니다. 이때 성도들은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고 대답했습니다. 바울은 이런 그들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안수했습니다. 그러자 성령이 크게 역사했고 이때로부터 복음의 불길이 일어나 소아시아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성령님이 역사하시면 생명의 불길이 확산됩니다.

 

성령님의 역사는 오늘날에도 변함이 없습니다. 오늘날에도 성령님께서 성도들에게 획기적인 변혁을 일으켜 주십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는 인격적인 분이시라 성도가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들이고 의지 해야만 그 능력을 베풀어 주십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성령님을 근심하시게 합니다. 그러면서도 개인의 신앙과 교회가 성장하고 성숙하기를 원합니다. 이는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모릅니다.

 

우리는 언제나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들이고 의지해야 합니다. 그럴 때만이 권능 있는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성령을 소멸치 않도록 말씀을 읽고 늘 기도해야 합니다. 육체의 소욕은 우리 안에서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그럴 때 우리가 육체의 소욕을 추구하면 성령님께서 떠나실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성령님과 동행하려면 거룩함을 추구해야 하는데 그러자면 늘 말씀을 읽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성령님께서 떠나시지 않고 우리를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찬송

…………………

445

…………………

다같이

주기도문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