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제주에서 열방까지’ 한 마음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보

소식 및 나눔

목양자료실

목양자료실

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1.02.23
조회수 247
2월 24일 수요기도회 가정예배 자료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

다 같 이

찬송

…………………

266

…………………

다같이

기도

………………………………………………………………………

가족중에

성경봉독

………

민수기 6:22~27(p.204)

………

인도자

말씀

……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는 가정

……

맡은이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아론과 그 아들들을 통해 이스라엘을 축복하라고 명하셨습니다(23). 축복의 내용을 보면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선한 성품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여호와원하노라라는 단어가 반복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시려는 바가 무엇인지 알게 합니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 주시기, 지키시기, 은혜 베푸시기, 평강 주시기를 원한다고 하셨습니다(24~26).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와 같은 축복을 허락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하나님께서 태초에 인간을 창조하실 때 품으신 뜻을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드신 후에 심히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창조한 피조물로 인해 기쁨을 느끼셨고, 또한 이들을 통해 찬송받기 원하셨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동일한 마음으로 복 주기를 원하시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오늘날 우리 가족에게도 하나님의 크신 복이 이어집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께 택함받은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복 주기를 원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서는 자가 돼 이 복을 누리길 바랍니다. 또한 내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온전한 통로가 되기 위해 쓰임받을 때,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복이 우리를 통해 이웃에게도 흘러가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 가족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모습과 향기가 뿜어져 나와야 합니다. 우리가 하는 말 한 마디에도 하나님의 성품과 축복의 말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와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드리는 가정예배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 축복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는 가정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변화된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복이 우리 가정을 통해 이웃에게 계속해서 흘러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찬송

…………………

28

…………………

다같이

주기도문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