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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목양자료실

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1.02.19
조회수 356
2월21일 가정예배 순서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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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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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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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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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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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0:12(p.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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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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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은 파멸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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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는 것은 미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미움의 유혹에서 건져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타락한 본성이 미움입니다. 아담은 미움을 갖게 되자 타락의 책임을 하와에게 돌렸습니다. 타락하여 미움을 가진 하와는 책임을 뱀에게 또 돌렸습니다. 누구든지 미움을 갖게 되면 모든 잘못의 원인을 타인에게 전가하고 저주 합니다.

 

미움은 파멸을 일으킵니다. 가인은 미움을 갖고 아벨을 돌로 쳐 죽였습니다. 인류 최초의 살인이었습니다. 이때부터 인류는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인간은 전쟁하기 위해 평화했습니다. 어쩌면 인류역사는 피의 역사입니다. 이것은 결국 인간이 얼마나 서로 미워하고 헐뜯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움은 파괴와 살인의 근본입니다.

 

미움에 사로잡힌 사람은 반드시 시험에 들고 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하나님, 미움에서 저를 건져 주옵소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은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사랑은 이해 받으려고 하지 않고 이해합니다. 사랑은 받으려 하지 않고 베풉니다. 사랑은 구속이 아니라 자유입니다. 사랑은 폐쇄가 아니라 개방입니다. 사랑은 사망이 아니라 생명입니다. 이 때문에 우리가 사랑이신 하나님께 기도하여 능력을 얻으면 그 능력으로 미움을 극복하고 사랑을 베풀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그리고 시험에서 건져 주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험에 들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시험에 들일이 많은 마지막 때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영혼들이 시험에 들어 피투성이가 된 채 파멸당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 불의의 유혹, 거짓의 유혹, 타락의 유혹, 미움의 유혹을 이기고 강건한 믿음의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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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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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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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