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제주에서 열방까지’ 한 마음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보

소식 및 나눔

목양자료실

목양자료실

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1.02.13
조회수 339
2월14일 가정예배 순서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

다 같 이

찬송

…………………

93

………………

다같이

기도

……………………………………………………………………

가족중에

성경봉독

………

고린도전서 13:13(p.280)

………

인도자

말씀

……

선한 그리스도인

……

맡은이

 

 

이 세상에 사는 우리에게 있어서 인간관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인간관계에 실패한 사람은 인생을 실패하게 되며 인간관계가 원만한 사람은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인간관계를 맺어야 할까요.

 

우리는 먼저 무관심을 배척해야 합니다. 현대인은 무관심의 시대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이웃 사람들의 삶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신앙 표현이자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나님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우리가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로써 그리스도의 사랑을 잘 실천해야 합니다.

 

또한 남을 멸시하는 태도를 배척해야 합니다. 자신이 높은 지위에 있고 생활이 부유한 가운데 있다고 해서 지위가 낮고 가난한 사람을 멸시하는 태도는 아주 비인격적인 태도이며 이런 태도를 지닌 사람은 대인관계에서 실패하고 맙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께서 평등하게 지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누구에게나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끝으로 몰인정을 배척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사회는 인정이 메마른 사회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이 아무리 삭막해진다고 하더라도 다정함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의 체온을 잃은 신앙인은 참된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선한 사마리아인을 통해 분명히 깨달을 수 있습니다. 강도만난 사람을 두고 제사장과 레위인은 몰인정하게 지나쳤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라면 마땅히 강도만난 이웃을 돌보는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웃을 향해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멸시하는 태도, 이기주의, 몰인정을 버리고 따뜻한 사랑으로 대할 때 그 체온이 이웃에게 전달되어 모두가 보람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찬송

…………………

478

…………………

다같이

주기도문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