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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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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1.01.26
조회수 266
1월 27일 수요기도회 가정예배 자료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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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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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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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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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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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2:3~12(p.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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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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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의 권능을 온전히 믿는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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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네 사람이 한 중풍병자를 메고 예수님께로 갔지만, 사람들이 많아 예수님께 도저히 나아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낸 후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렸습니다(3~4).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죄 사함을 선포하셨습니다. 어떤 서기관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모독했다고 생각했습니다(5~7).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중풍병자의 죄 사함과 병을 고치는 것 중 무엇이 더 쉽겠냐고 질문하시며, 중풍병자의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그 광경을 지켜본 사람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9~12).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왜 병 고치시는 사역과 함께 죄 사함을 선포하셨을까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눈앞에서 병 고치는 일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보다도 더 어려운 죄 사함을 선포하실 수 있는 분임을 드러내시며, 자신이 육신을 입고 온 하나님이심을 증명하십니다. 하지만 서기관들은 예수님께서 누구신지를 전혀 알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님의 이 같은 선포를 신성모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육체의 병 앞에서 믿음이 흔들립니다. 하지만, 주님은 죄로 인해 죽어 가는 영혼을 능히 구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바로 이 같은 믿음이 우리 가족에게 온전히 뿌리내리기를 원합니다. 이처럼 주님의 권능에 대해 믿음으로 반응하는 길만이 이 땅을 살아가는 백성이 가야 할 길입니다.

 

나는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여기고 있습니까?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주님께서 내 영혼을 살리시고, 내 육체의 병도 해결하실 수 있는 분임을 자신의 입술로 고백하기 바랍니다. 만일 최근 예수님의 권능을 의심하는 일이 생겼다면 죄 사함을 선포하시는 주님만이 내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분임을 고백하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바로 그때 주님께서 베푸시는 놀라운 치유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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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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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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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