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자료실
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가 정 예 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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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맡 은 이 | |||||||||
사도신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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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 ||||||||
찬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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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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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 ||||||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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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 ||||||||
성경봉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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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2:3~12(p.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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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 ||||||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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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권능을 온전히 믿는 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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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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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람이 한 중풍병자를 메고 예수님께로 갔지만, 사람들이 많아 예수님께 도저히 나아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낸 후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렸습니다(3~4절).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죄 사함을 선포하셨습니다. 어떤 서기관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모독했다고 생각했습니다(5~7절).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중풍병자의 죄 사함과 병을 고치는 것 중 무엇이 더 쉽겠냐고 질문하시며, 중풍병자의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그 광경을 지켜본 사람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9~12절).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왜 병 고치시는 사역과 함께 죄 사함을 선포하셨을까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눈앞에서 병 고치는 일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보다도 더 어려운 죄 사함을 선포하실 수 있는 분임을 드러내시며, 자신이 육신을 입고 온 하나님이심을 증명하십니다. 하지만 서기관들은 예수님께서 누구신지를 전혀 알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님의 이 같은 선포를 신성모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육체의 병 앞에서 믿음이 흔들립니다. 하지만, 주님은 죄로 인해 죽어 가는 영혼을 능히 구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바로 이 같은 믿음이 우리 가족에게 온전히 뿌리내리기를 원합니다. 이처럼 주님의 권능에 대해 믿음으로 반응하는 길만이 이 땅을 살아가는 백성이 가야 할 길입니다. 나는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여기고 있습니까?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주님께서 내 영혼을 살리시고, 내 육체의 병도 해결하실 수 있는 분임을 자신의 입술로 고백하기 바랍니다. 만일 최근 예수님의 권능을 의심하는 일이 생겼다면 죄 사함을 선포하시는 주님만이 내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분임을 고백하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바로 그때 주님께서 베푸시는 놀라운 치유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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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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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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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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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