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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자료실

목양자료실

작성자 : 제주성지교회

등록일 : 2021.01.16
조회수 406
1월17일 가정예배 순서

가 정 예 배

 

인도: 맡 은 이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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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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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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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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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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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냐 3: 17(p.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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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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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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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이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에 능치 못하심이 없으십니다. 하나님만이 전능하십니다. 천사를 포함한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알고 또 복종합니다. 사도 바울은 유라굴로의 태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일어나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고 담대하게 신앙을 고백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는 신앙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실 때 우리는 그의 그늘에서 살게 됩니다. 전능자의 그늘에서 살 때 우리는 순식간에 다가오는 시련이나 속수무책의 재난과 같은 올무에서 건져냄을 받게 됩니다. 이러므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에게는 이 세상 어떤 악한 세력도 감히 다가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전능자의 그늘 아래서 담대하게 선언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에 구애됨이 없이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 앞에서는 아무 것도 숨길 수가 없습니다. 그 앞에서는 거짓이 있을 수도 없습니다. 요나는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지만 하나님의 전지하심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미래도 다 아시기 때문에 그를 순종하고 믿고 복종하며 의지하는 자를 좋은 길로, 평강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미리 아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전지하시기 때문에 그의 성령을 통하여 우리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것까지도 다 알고 계십니다. 우리의 마음에는 우리 자신도 알지 못하는 부분이 대단히 많이 있습니다. 까닭 모르게 불안하고, 괴로울 때 우리는 그 까닭을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시고 그 기도에 응답하심으로 기쁨과 평안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연약함을 깨닫고 하나님의 전지하심을 의지해야겠습니다.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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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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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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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